넷북 MSI u100/u90 바이어스 업데이트 (넷북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편)

일단 먼저 필요한 것은 USB메모리이다. 이유는 도스부팅을 하기 위해서이다. MSI의 메인보드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간단하게 바이어스 업데이트를 지원하지만 U90/u100의 경우 도스상태에서만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USB메모리를 부팅가능하도록 포맷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 MSI에서 최신 바이어스를 다운받은 이후 그것을 USB메모리에 저장시켜야 한다.

그러면 준비물은 다 챙겨졌다. USB메모리를 장착한 다음 부팅을 하자.

부팅순서를 정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초기화면에서 del키를 눌려서 cmos에서 정하는 방법이 잇고 나머지 한가지는 초기화면에서 F11을 눌리면 부팅하고자 하는 장치가 나온다.

그런 다음 usb를 선택하여 부팅하면 프롬프트라 하여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명령어를 기억하고 있다면 바로 명령어를 입력해도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dir/w 라는 것을 입력하면 usb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이 나온다.

여기서 ~.bat란 파일이 있는데 ~이부분만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업데이트가 되며 완료되었으면 재부팅을 한다. 이때 ctrl+alt+del을 눌리면 된다.

필자가 구입당시 버전은 08년 7월버전으로써 바이어스 업데이트 이후 가장 큰 변화는 그래픽 메모리이다.

기존에는 192M까지였지만 224M까지 쓰는 것이며 또다른 큰 변화는 Cmos에서 DOT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DOT란 씨모스를 통해 간단하게 오버클럭이 된다는 점이다.

 

위그림은 USB메모리를 이용하여 도스부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그림과 바이어스 업데이트를 위한 파일첨부시 그림이다. 부팅 디스크는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 처럼 해주면 도스부팅이 되며 네번째 그림의 경우 도스상에서 바이어스 업데이트를 위한 파일들이다. 도스부팅을 했다면 제일 처음 뜨는 프롬프트에서 flash를 입력해주면 된다.